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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규모 6.3 여진에 추가 매몰…최소 8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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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건물들이 추가 붕괴되면서 최소 8명이 숨지고 6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김영아 기자가 보도힙니다.

<기자>

어둠 속에 땅이 심하게 흔들립니다.

구급차들이 사이렌을 울리며 다급하게 이동합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5시 4분쯤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접경지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