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방사포 2발 발사…"태평양, 우리 사격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이 전술핵 공격수단인 방사포 두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우리 공군 기지가 사거리 안에 있다는 걸 과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여정은 태평양을 사격장으로 활용하겠다며 미국에 대한 위협 강도도 높였습니다.

안정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어제(20일) 오전 발사한 600mm 방사포입니다.

북한은 600mm 방사포 두 발이 각각 395km, 337km를 날아갔다며 가상 표적을 설정해 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