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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계좌로 쏴 드려요"…불법 도박장 돼 버린 '변종 홀덤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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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이 돼 버린 홀덤펍을 아시나요.

본래 간단한 음료나 술을 팔면서 여흥으로 카드 게임의 일종인 홀덤을 즐기던 곳에서 요즘엔 사실상 도박장이 돼 버린 곳이 많습니다.

수십만 원씩 내고 참가해 밤샘 게임을 하면 하룻밤 수천·수억 원을 따 가는 겁니다.

변종 홀덤 업체들이 현금처럼 거래 가능한 '참가권'을 발행하면서 벌어진 일인데, '상품권 주는 오락실 따로, 환전상 따로' 있던 과거 바다이야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불법 도박판이 돼 버린 변종 홀덤펍 현장을 비디오머그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구성 : 노동규, 편집 : 김초아, 영상취재 : 김현상, 작가 : 김유미, CG : 성재은 ·안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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