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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태평양을 사격장으로"…김여정, 이틀째 한미 위협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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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이틀째 담화를 내고 위협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화성 15형 발사와 관련해 남측에서 제기한 평가와 관련해서는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오늘(20일) 오전 낸 담화에서 최근 한반도에서 미군의 전략적 타격수단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북한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치밀하게 따져보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