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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친절한 경제] 영끌족 급한 불은 껐는데…혜택인 듯 혜택 아닌 '특례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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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20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이달에 출시가 됐는데 꽤 인기가 있나 봐요. 예정된 금액의 40% 가까이가 지금까지 신청이 들어왔다고요?

<기자>

네, 특례보금자리론은 말 그대로 나라가 특례로 출시해서 딱 1년만 운영하기로 한 정책대출이죠.

시중금리보다 싼 금리로 집을 사거나 기존에 이자부담이 컸던 대출을 갚으라고 나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