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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기생 세력" 건설 노조 직격한 원희룡…대한항공 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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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 노조의 불법 행위 대책으로 특별사법경찰권 카드를 꺼냈습니다. 마일리지 축소 논란을 빚은 대한항공에 대해서도 재차 비판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어제(19일) 서울의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12개 대형 건설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원 장관은 우선 지역 국토청 공무원들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해 건설 노조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