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올해 세번째 한미 연합공중훈련…B-1B 전략폭격기 상공에 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올해 세번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9일) 우리나라와 미국이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며 우리 측에선 F-35A 및 F-15K가 미국 측에선 F-16과 B-1B 전략폭격기가 출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전투기들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으로 진입하는 미 B-1B 전략폭격기를 호위하면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했습니다.

군은 이번 훈련으로 미 확장억제 전력의 즉각적인 한반도 전개를 통해 동맹의 압도적인 전력에 의한 한미 연합방위 능력과 태세를 보여주며 연합작전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의 철통같은 한반도 방위 및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를 확인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홍영재 기자(y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