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피를 이어가고 있는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 씨가, 비트코인 1만 개 이상을 빼돌린 뒤 스위스은행으로 이체해, 주기적으로 현금화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권 씨가 테라 생태계의 비트코인 1만 개 이상을 빼돌려 온라인에 연결되지 않은 암호화폐 저장소인 '콜드월렛'에 보관해 왔으며, 지난해 5월부터 이 자금을 스위스 은행으로 이체해 현금으로 전환해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