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잊지 말자" 우크라이나인들의 간절한 호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3.02.19 오후 3:4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잊지 말자" 우크라이나인들의 간절한 호소 한국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 모임 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길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전쟁 중단을 요구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잊지 말자고 호소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대형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고 서울광장으로 행진했다. 오는 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 2023.02.19 오후 2:15 다가오는 봄, 버티는 겨울... 이번 주 초 반짝 추위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에서 얼음이 녹은 쪽과 녹지 않은 쪽 강물이 경계선을 이루고 있다. 이번 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 2023.02.19 오후 1:40 코로나19 안정세... 한국 중국 항공편 다음 달부터 주 100회로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가 8주 연속 감소해 1만 명대를 유지하는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재 주 62회인 한국·중국 간 국제선 항공편을 이달 말까지 주 80회로, 다음 달부터는 양국 합의 수준인 주 100회까지 단계적으로 늘려나가기로 했다. 사진은 19일 인천공항 1터미널 모습.

뉴스1

■ 2023.02.19 오후 1:30 코로나19 완전 종식을 기원하며 열린 연 만들어 날리기 행사 '코로나19 극복 기원 연 만들어 날리기’ 행사가 19일 부산 동래구 복천박물관 앞 복천동고분군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1호 배무삼 지연장의 지도 아래 창작 연을 만들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 2023.02.19 오전 10:00 오늘(19일)은 절기상 우수(雨水), 비 그친 후 온도 떨어져... 오늘(19일)은 절기상 우수(雨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비나 눈이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가 되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 영서·충북·충남·전북·대구는오전에 '나쁨'을 보이다가 오후에 '보통'으로 예상된다. 19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에 홍매화가 피어 있다.

뉴시스

뉴시스

■ 2023.02.19 오전 9:30 북한 중앙통신, 18일 쏜 미사일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발사장면 공개 북한이 지난 18일 오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을 동원해 기습발사 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밝혔다. 통신은 "영예로운 전투명령을 받아안은 제1붉은기영웅중대는 2월 18일 오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5'형을 최대사거리체제로 고각발사하였다"고 보도했다. 이 미사일은 "최대정점고도 5,768.5㎞까지 상승하여 거리 989㎞를 4,015초간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의 목표수역을 정확히 타격하였으며 강평에서 '우'를 맞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조선중앙TV=연합뉴스

조선중앙TV=연합뉴스

조선중앙TV=연합뉴스

■ 2023.02.19 오전 7:30 월드베이스볼클래식 4강 진출이 목표... 훈련 중인 야구 대표팀 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4강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18일(현지시간) 훈련 베이스 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서 훈련하고 있다. 각 팀에 소속된 선수들은 지난 15일 이곳에 모였다. 대표팀은 이곳에서 KIA, KT, LG와 차례로 연습 경기를 가진 뒤 3월 1일 귀국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또다시 연습에 들어간다. 3월 3일에는 SSG와 대표팀 소집 후 6번째 연습 경기를 벌이고, 3월 4일 일본 오사카로 출정에 나선다. 한국과 호주의 WBC 본선 1차전은 3월 9일 정오에 도쿄돔에서 열린다.

박병호 배팅볼 올려주는 이강철 감독. 연합뉴스

훈련장으로 향하는 야구 대표팀 선수들. 뉴스1

훈련중인 양현종 투수. 왼쪽은 이강철 감독. 뉴스1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이정후. 뉴스1

김혜성이 번트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밝은 표정의 대표팀 투수들. 연합뉴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 연합뉴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