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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반론보도]<인천 미추홀구 266억 전세 사기…건축업자ㆍ중개사 등 51명 검거> 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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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지난해 12월 23일자에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에서 건축업자 A씨가 인천 미추홀구 일대 327채의 전세보증금 266억 원을 가로챘다는 취지의 경찰 조사 결과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건축업자 A씨는 “경찰이 가로챘다고 한 보증금 266억 원은 아직 피해 금액으로 현실화된 금액이 아니며,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세입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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