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딸 주애는 중앙석, 김여정은 구석 신세…달라진 위상 재확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김정은 총비서가 체육경기를 관람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딸 김주애와 동생 김여정도 함께 참석했는데, 착석 위치에서 달라진 위상이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안정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총비서가 어제(17일) 김정일 생일을 기념해 열린 내각과 국방성 직원들 간 체육경기를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주애와 김여정이 관람석에 함께 앉은 모습이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