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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환율·금리 고공비행에…정부 "경기 둔화"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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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천200원대에서 움직이던 원달러 환율이 오늘(17일) 두 달 만에 장중 1천300원을 돌파했습니다.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고금리 기조도 유지될 거라는 전망들이 잇따른 건데, 우리 경제에도 부담일 수밖에 없습니다.

조기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4.7원 오른 1천299.5원으로, 간신히 1천300원 아래에서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