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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빛 좋은 개살구' 비판…"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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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4월에 도입될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사용 개편안이 소비자에게 불리하다는 불만이 큰 가운데, 정부와 정치권도 비판에 나섰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개편안을 다시 수정해 내놓을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혜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단거리 노선 고객의 마일리지 공제 부담을 줄이는 대신 장거리 노선 이용객의 부담을 늘린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