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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튀르키예-시리아 국경 5.2 규모 여진…생환 잇따르지만 후유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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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이 발생한 지 12일째입니다. 사망자가 4만 2천 명을 넘겼지만 극적인 구조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대에 또다시 강한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문준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담요를 덮은 한 소녀가 들것에 실려 나오자 구조대원, 시민들이 서로 얼싸안고 환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