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
(남원=연합뉴스) 국립민속국악원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강좌 '청출어람'을 올해부터 대면 수업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그동안 비대면 수업을 해왔다.
올해 청출어람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전북 남원의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진행된다.
과목은 초급과 중급 과정의 대금, 해금, 민요와 판소리, 가야금(병창), 한국무용, 고법 등 총 12개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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