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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베트남 택시 기사, 한국 관광객에 '20배' 바가지 씌웠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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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죠, 베트남 다낭에서 택시 기사가 한국인 관광객에게 20배 넘는 바가지를 씌웠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베트남 다낭 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허 모 씨.

차량 공유 서비스 앱으로 호출한 차량을 기다리는 사이에 호텔로 태워다 주겠다는 택시 기사가 나타나자 예약을 취소하고 해당 택시에 몸을 실었는데요.

호텔에 도착하자 기사가 청구한 요금은 무려 210만 동, 우리 돈 11만 원 가량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