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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아이 심장 뛰는데…" 아들 숨지기 하루 전, 엄마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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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구조된 뒤 뇌사 판정을 받은 6세 어린이가 끝내 숨져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부모가 아들이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했던 글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부모 A 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의 내용입니다.

아들의 사고 사실을 밝히며 병원으로부터 호흡기 제거와 존엄사 권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