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17세 소녀 248시간 만에 구조…"260만 명 구조 절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금부터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사망자가 4만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피해복구를 위한 철거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희망의 끈은 놓치 않고 있습니다. 극적인 구조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담요를 덮은 한 소녀가 들것에 실려 나오자 구조대원·시민들이 서로 얼싸안고 환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