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피해차량 운전자 등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도 두통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A 씨는 경찰에 "머리가 아파 사고 당시 의식을 잃었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가능성은 크지 않은 걸로 보고 있는데,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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