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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금고지기 '3년 치 장부' 확보…쌍방울 자금줄 드러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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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방울 그룹 관련 수사에서 김성태 전 회장의 자금을 관리해온 전 재경총괄본부장이 입을 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이 남성이 직접 작성하고 관리한 3년 치 장부도 검찰 손에 들어갔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이 이른바 '쌍방울그룹 금고지기'가 직접 작성하고 관리했던 3년 치 자금 장부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