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해인사 후임 주지에 혜일스님 임명…"조속히 정상화"
전 주지 현응스님의 음행 의혹 내홍을 겪은 해인사의 후임 주지로 혜일 스님이 임명됐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늘(16일) 제12교구 본사 해인총림 해인사의 후임 주지로 현 조계종 교육원장으로 재직 중인 혜일 스님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임명식에서 "당면문제를 잘 해결 달라"고 당부했으며, 혜일 스님은 "해인사를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해인총림은 어제 주지 후보 추천을 위한 긴급임회를 열고, 혜일 스님을 만장일치로 추천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 주지 현응스님의 음행 의혹 내홍을 겪은 해인사의 후임 주지로 혜일 스님이 임명됐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늘(16일) 제12교구 본사 해인총림 해인사의 후임 주지로 현 조계종 교육원장으로 재직 중인 혜일 스님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임명식에서 "당면문제를 잘 해결 달라"고 당부했으며, 혜일 스님은 "해인사를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해인총림은 어제 주지 후보 추천을 위한 긴급임회를 열고, 혜일 스님을 만장일치로 추천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현응 #해인사 #혜일스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