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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한수원 사장에게 묻는다] 난방비 폭탄 언제까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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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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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료 급등, 왜?

"한국수력원자력, 세계 3위…1위 러시아·2위 프랑스"
"LNG, 특정 국가서만 수입 가능…러·우 전쟁에 직격탄 맞아"
"난방, LNG 의존…대책 세우기 난감"
"한수원 가동률 올라가면 원자력 발전소 2개 짓는 효과 있어"
"원전 가동률, 미국 92%· 한국 82%…서서히 더 올려야"
"3~4년 후 원전 가동률 90%까지 올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
"원자력 발전 비중 높아질수록 LNG 수입 줄일 수 있고 난방비 상승 억제 가능"

▷주영진/ 앵커: 2월에도 난방비 폭탄이 떨어졌다 이런 얘기 많이 하실 것 같은데 말이죠. 한수력원자력 사장 나오셨습니다. 어떠한 대책이 있는지 원인은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우리 시청자분들께 한국수력원자력이 어떠한 곳인지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