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일용직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마켓컬리, 검찰서 무혐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용직 노동자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운용했다는 의혹을 받은 온라인 식자재 판매업체 마켓컬리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오늘(16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마켓컬리와 블랙리스트 문건 작성자로 지목된 이 회사 직원에 대한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지난달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앞서 마켓컬리는 일용직 노동자의 개인정보를 담은 문건을 작성해 협력업체에 전달하고 해당 노동자에게 일감을 주지 않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사진=마켓컬리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