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일자리정책 추진단' 출범…올해 8천500명 일자리 창출

정읍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일자리정책 추진단을 출범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진단은 김형우 부시장을 단장으로 민간 일자리, 공공 일자리, 농촌 일자리, 취업 교육 4개 분야의 부서장 12명으로 구성됐다.

각 부서의 일자리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는 8천571명이다.

김형우 부시장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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