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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진철거 시한 넘긴 서울광장 분향소…강제집행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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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요구한 자진 철거 시한은 지났습니다. 유가족은 분향소를 철거할 수 없다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취재하고 있는 SBS 기자를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편광현 기자, 유가족들이 기자회견을 했는데 어떤 이야기했습니까?

<기자>

네, 서울시가 제시한 자진철거 시한인 오후 1시에 서울광장 분향소에선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단체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