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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용인시, 멧돼지 · 고라니 피해 예방 집중…시설 설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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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은 용인시가 멧돼지나 고라니에게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해 사후 피해 보상 보다 피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용인에서 30년 넘게 농사를 짓고 있는 박효순 씨는 5년여 전부터 멧돼지와 고라니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멧돼지와 고라니가 밭에 심은 고구마와 감자, 무와 배추 등 농작물을 먹어 치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