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달인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41만 1천명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오늘(15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이는 재작년 3월 이후 가장 작은 증가 폭입니다.
기저 효과와 경기 둔화, 그리고 인구 감소가 겹치며 취업자 증가 규모가 8개월째 줄면서 22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겁니다.
이런 가운데 전체 취업자 증가분의 97.3%가 60세 이상으로 20대 이하인 청년층 취업자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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