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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조경태 손잡았단 김기현…안철수는 "얹혀살아서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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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2번째 합동연설회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김기현 후보는 조경태 의원의 지지를 받았다며 통합을 강조했고, 안철수 후보는 김 후보를 겨냥해 어딘가에 기대고 얹혀산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에서 열린 2번째 합동연설회도 제주 연설회만큼이나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

당원 5천여 명이 모였는데, 연설회장 밖에서는 지지하는 후보의 이름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