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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예상 밖 마라톤 회담 이어졌지만…'강제동원' 결론 못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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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열린 한일 외교 차관 회담에서 일제 강제 동원 배상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정보다 1시간 반 넘게 회담이 길게 이어졌지만,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3국 공조를 재확인한 한미일 외교 차관 회담에 이어 열린 한일 양자 회담.

최대 현안인 강제 동원 배상 문제를 놓고 예상 밖 마라톤 회담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