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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건물 쏠리고 복도엔 곰팡이…"이 아이들 버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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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폭력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학생들이 다닐 수 있는 '해맑음센터' 라는 대안학교가 있습니다. 대전의 한 폐교 건물을 쓰고 있는데, 너무 낡아서 건물이 기울어지고 붕괴 위험이 있습니다.

김혜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폐교한 대전 대동초등학교에 10년째 세들어 있는 해맑음센터.

안전 전문가와 함께 찾아가 건물 상태를 확인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