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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작전 세력들, 김 여사 명의 계좌 3개로 부정 거래 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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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금요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있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1심 재판부는 작전 세력들이 김 여사 명의 증권 계좌 3개를 이용해 공소시효가 아직 남은 49건의 부정 거래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1심 재판부는 2010년 10월 21일 이전과 이후에 벌어진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행위는 각각 다른 범행이라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