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들이 최근 미국 영공을 진입한 '중국 정찰풍선' 사태와 관련해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미 영공에서 목격한 일은 나토 동맹들을 상대로 중국이 정찰활동을 늘리고 있는 패턴의 일부분"이라면서 "이는 러시아도 마찬가지"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오는 14일 열리는 나토 국방장관회의에서 "우주 공간에서의 동맹 간 협력 강화와 함께 상업위성을 비롯해 더 많은 정보 공유를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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