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작전세력, 김 여사 명의 계좌 3개로 부정 거래 49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사흘 전(10일)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있었지요. 저희 취재 결과, 1심 재판부는 작전세력들이 김 여사 명의 증권계좌 3개를 이용해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시기 49건의 부정거래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심 재판부는 2010년 10월 21일 이전과 이후에 벌어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행위는 각각 다른 범행이라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