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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밸런타인 데이엔 소 껴안자"…"소랑 합의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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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2월 14일은 소와 포옹하는 날'입니다.

밸런타인데이가 내일(14일)인데요.

그런데 초콜릿 대신 '소를 껴안자'는 주장이 인도에서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카우 허그 데이'인데요.

인도 정부의 법정 자문기관인 동물복지위원회의가 내놓은 아이디어입니다.

위원회는 서구 문명으로 전통문화가 소멸할 위기라면서 인도 문화와 농촌 경제의 중심인 소를 껴안으면 정서적 풍요로움을 얻고 행복이 증진될 거라고 주장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