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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뉴스딱] "초밥집 '침 테러' 충격"…'틱톡, 인플루언서 노'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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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형 회전초밥 가맹점에서 발생한 이른바 '침 테러'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충격을 줬는데요, 타이완의 한 식당은 이에 초강수를 뒀습니다.

타이완 남부 가오슝의 한 식당이 고객들에게 한 가지 공지를 했는데요, 바로 '식당 안에서 틱톡 사용 금지'였습니다.

덧붙여 틱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타이완의 유명 인플루언서 왕홍의 출입도 금지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유는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위생 테러를 모방하는 사건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