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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아시아나 여객기, 일본서 인천 향하다 회항…"기체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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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2일) 일본 나리타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습니다. 승객들은 공항에서 밤 늦게까지 기다렸다가 대체 비행기를 타야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은 한소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승객들이 임시 항공편을 타기 위해 탑승구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려던 아시아나 항공 A330 여객기가 회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