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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건강라이프] "밤에 잠을 못 자요" 끈질긴 축농증, 치료법 찾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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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흔히 축농증으로 알려진 만성 부비동염은, 약을 먹고 수술을 해도 완치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난치성 부비동염의 원인이 밝혀지면서 치료의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비용이 꽤 듭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60대 김승국 씨는 만성 부비동염 때문에 거의 모든 약을 복용했고, 5년 전엔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