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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파트 수영 강습 중 6살 아이 중태…강사는 "기억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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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는 아파트 수영장에서 물에 빠졌던 어린이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3대 1로 강습받던 중에 사고가 난 걸로 알려졌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아파트 커뮤니티 수영장, 강사가 한 성인 남성을 상대로 강습하는 사이에 8살, 6살 된 아이는 반대편 쪽에 있습니다.

그런데 6살 아이가 등에 착용한 수영 보조 용품이 사다리에 끼이고, 8살 아이가 구해보려고 하지만 역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