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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여의도순복음교회·기하성 교단 10억원 지원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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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마비된 튀르키예 안타키아 도시
(안타키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시내 건물들이 지진으로 인해 무너져있다. 2023.2.11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교단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구호금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12일 열린 예배에서 이런 방침을 발표했다고 이 교회 관계자가 전했다. 구호금은 헌금으로 마련된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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