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광주 가정집서 아들이 낸 불에 50대 어머니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11일) 새벽 1시 10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건물의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불은 30여 분만에 모두 꺼졌지만, 이 화재로 50대 여성 A 씨가 숨졌고, 20대 남성 B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둘은 모자 관계로, 아들 B 씨로부터 자신이 불을 지른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