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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할머니가 갈게" 몸보다 큰 보따리 메고 눈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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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서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이 늦어지자 인근 지역의 할머니들이 구호 물품 전달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70, 80대로 보이는 할머니들이 자신의 몸보다 큰 대형 자루를 짊어지고 길을 나선 모습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부의 구호 물품 지원이 늦어지자 피해 지역 인근 할머니들이 보따리에 직접 구호 물품을 싸서 지원센터에 전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