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사망자 1만 9천 명 넘어…악조건 속 필사의 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 구호대, 5명 구조

<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1만 9천 명 넘게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위와 여진이 이어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생존자를 찾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직격탄을 맞은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 60여 국가에서 급파된 인력이 수색과 구조에 나섰지만, 구조 장비가 여전히 부족해 주민까지 나서 맨손으로 돌무더기를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