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N2N은 '자연에서 자연으로(Nature to Nature)'를 뜻하는 말로, 자연에 해를 입히지 않고 올바른 선순환 가치를 실현하는 친환경 포장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원 순환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N2N은 범용 포장재 SC마닐라, 고급 포장재 IV, 친환경 포장재 ACB·KB 등 지종 원재료 100%가 종이자원으로 이뤄졌으며,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획득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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