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도서관 전경(광주시교육청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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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중앙도서관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행복도서관'을 테마로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중앙도서관은 3월부터 △토요교실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명인·명장에게 배우는 직업의 세계 등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여가활동과 진로탐색 등 자기계발을 지원한다.
지역 13개 유관기관과 협력사업을 통해 독서문화를 지원하고 교육공동체를 확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책이랑 놀아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가정 밖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및 학부모 지원 프로그램 △학교 밖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취학 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는 △좋은 책 읽어주기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 1층 어린이실 내 책놀이터에서 진행한다.
시민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학 위주의 시민문화강좌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추선미 광주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이 학생과 시민들에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공공도서관이 지역주민 배움과 교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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