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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기 신도시에 안전진단…용적률 기준 대폭 완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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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기 신도시 재정비에 대한 정부의 기본 윤곽이 나왔습니다. 주택 노후 기준을 10년 앞당겨 특별정비 대상을 늘리고, 재건축 안전진단과 용적률 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1992년 8월 준공돼 올해로 30년을 넘긴 경기 일산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지난해 예비 안전진단을 신청했지만 기준에 못 미쳐 재건축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