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법원, '베트남전 학살' 한국정부 배상책임 첫 인정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법원, '베트남전 학살' 한국정부 배상책임 첫 인정

[앵커]

1960년대 후반 베트남 전쟁 당시 우리 군이 현지 민간인을 학살한 데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일부 인정하는 법원 판단이 처음 나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약 55년 만입니다.

김유아 기자입니다.

[기자]

1968년 2월 베트남 다낭 인근의 꽝남성 디엔반현 퐁니 마을에 살던 응우옌 티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