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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첫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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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 안동시는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공동주택용지에 아파트 2147가구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

6일 안동시에 따르면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은 두 개 단지로 S-2BL은 부지 5만4326㎡에 지하3층 지상35층 10개동 1009가구 규모다.

S-3BL은 부지 6만1342㎡에 지하2층 지상35층 11개동 규모로 1138가구가 건립된다.

이는 안동시에서 추진하는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첫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며 경북도개발공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중흥건설㈜,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사업은 안동시의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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