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난 떳떳" 얼굴 공개한 조민…SNS 활동에 누리꾼 '관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어제(6일) 한 인터뷰에 나서서 얼굴을 공개했는데요.

SNS 활동에도 본격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개인 SNS는 개설 직후에 지금 제가 조금 전에 확인하니까, 7만 5천 명이 넘는 팔로워 수를 기록하고 있고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 개인 SNS 개설 후 7개의 게시물을 게재했었는데요.

자신의 프로필 사진, 집밥, 가족사진 등 주로 소박한 일상들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맞은 새해 2023"이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사진을 올리거나 "소박하지만 언제나 맛은 최고"라며 친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많은 게시물이 있진 않지만, 그녀의 SNS 팔로워 수는 7만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조민 씨에게 누리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한 누리꾼은 "살아온 환경은 다르지만 같은 나이로써 많이 배운 인터뷰"라는 글과 함께 조 씨의 출연 모습을 게재했습니다.

조 씨는 이같은 누리꾼의 응원 글귀를 다시 자신의 SNS에 재게시하기도 하면서 자신을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면제공 :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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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어제(6일) 한 인터뷰에 나서서 얼굴을 공개했는데요.

SNS 활동에도 본격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개인 SNS는 개설 직후에 지금 제가 조금 전에 확인하니까, 7만 5천 명이 넘는 팔로워 수를 기록하고 있고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 개인 SNS 개설 후 7개의 게시물을 게재했었는데요.

자신의 프로필 사진, 집밥, 가족사진 등 주로 소박한 일상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