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 얼굴을 돌멩이로 내려친 2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대뼈가 부러질 정도로 다치게 해놓고는 '술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비틀비틀 걷는 검은 옷의 남성, 허리를 숙여 돌멩이를 주워 듭니다.
주차된 차 문을 당겨보지만 열리지 않자, 다시 걸어갑니다.
택시들이 다니는 차도까지 가더니 길가에 선 사람에게 다가가 돌멩이 든 주먹을 힘껏 휘두릅니다.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 얼굴을 돌멩이로 내려친 2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대뼈가 부러질 정도로 다치게 해놓고는 '술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비틀비틀 걷는 검은 옷의 남성, 허리를 숙여 돌멩이를 주워 듭니다.
주차된 차 문을 당겨보지만 열리지 않자, 다시 걸어갑니다.
택시들이 다니는 차도까지 가더니 길가에 선 사람에게 다가가 돌멩이 든 주먹을 힘껏 휘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