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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뉴블더] 적절한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은?…책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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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서울시가 지하철 요금을 300~400원 올리기로 했죠.

이렇게 요금 올리는 건 2015년 이후 8년 만입니다.

서울 지하철의 적자가 워낙 크기 때문인데, 적자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걸로는 무임승차 제도가 꼽힙니다.

지난 2017년부터 5년 동안 무임승차로 발생한 서울지하철의 연간 평균 손실액은 3,200억 원이 넘습니다.

전체 적자가 7,450억 원 정도인데 절반 수준인 겁니다.